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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 택시 미터기 사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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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미얀마 |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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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택시 미터기 사용 의무화

미얀마 교통당국은 내년부터 옛 수도인 양곤 지역에서 택시 기사들이 반드시 미터기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미얀마는 올해 3월 택시 사업자들이 택시내에 미터기를 설치토록 의무화했지만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은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고객과 흥정을 벌여 요금을 결정하고 있다.

양곤 지역의 택시 기사들은 미터기 요금만으로는 영업 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터기 사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택시업계에서는 1960년대 이후 흥정을 통한 요금 결정이 관행으로 내려오고 있다.

양곤 지역에는 현재 1만5천800여대의 택시가 운영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