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는 달러와 동일하게 사용되었던 FEC(외국환 태환권)를 없앨 예정으로 보입니다.
1992년 부터 외환 관리와 유지를 위해 발행했던 FEC는 20년만에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FEC 사용 정지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의 소식통들에 의하면 조만간 사용정지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 FEC 정책 폐지에 대한 소문으로 양곤의 외환 시장이 혼란스럽습니다.
미얀마 정부의 결정에 따라 FEC 가 휴지 조각으로 변할 수 있는 일입니다.
* 또한 미얀마 정부는 시내 곳곳에 외화 환전소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또는 현지인들이 가서 자유롭게 외국환을 KYAT으로 환전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