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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도시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구 500만의 거대 도시이다. 그늘이 우거진 공원,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양곤은 동방의 정원 도시로 알려져 있다. 시내 중심가를 제외하면 높은 건물이 없어 멀리서 보면 도시전체가 마치 숲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보인다. 양곤을 감싸고 있는 열대의 수려한 나무들과 큰 호수는 미얀마의 상징하는 황금 대탑 쉐다곤 파고다와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평온함을 느끼게 한다.

'황금 대탑' 쉐다곤 파고다 (Shedagon Pagpoda)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집결체로 볼 수 있는 황금대탑 쉐다곤 파고다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탑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약 20m 높이였으나 미얀마 왕조들의 끊임없는 증축으로 현재는 그 높이가 99.2m에 이른다. 쉐다곤에 입혀진 금의 양은 수십톤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7천개 이상의 온갖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다. 2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파고다에서는 매일 끊임없이 꽃, 음식, 양초, 물을 바치며 기도드리는 참배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있다. 쉐다곤은 양곤 시내 어느 곳에서도 선명히 눈에 들어온다.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쉐다곤 파고다의 자태는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하늘을 향해 치솟는 그 위엄과 아름다움 그리고 심신을 정화시키는 순결한 느낌은 인간이 창조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건축물임에 틀림없다.
차욱탓지 사원 (Kyauk Htat Gyi Pagoda)
차욱탓지는 67m 길이에 달하는 와불상을 모신 전시관이다. 초기에는 비스듬이 앉은 자세였는데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폐허가 되었던 모습을 19560년대에 재 보수한 것이다. 이 차욱탓지 와불의 거대한 발바닥에는 불교적 세계관의 상징인 색계, 욕계, 무색계를 뜻하는 108개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로카찬다 파고다 (Lokachada Pagoda Image)
본래 이름은 로카찬다 아바야라바무니 좌불(Lokachada Abayarabamuni image)인 이 불상은 1999년 반달레이 북쪽 석재 광산인 싸진(Sagyin) 지방에서 대리석 석불을 조성하던 우 마웅 찌(U Maung Kyi) 에 의해 현지에서 조성되기 시작하여 1차로 좌불 형태가 대강 완성 되었을 때 화물선으로 이라와디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와 양곤 인세인에 옮겨진 후 마무리 작업을 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조성된 미얀마 최대의 대리석 불상이다. 이 불상의 높이는 15m 가 넘고 무게는 500톤에 이른다.
까바에 파고다 (Kaba Aye Pagoda)
까바예 파고다는 “세계평화의 탑”이라는 뜻으로 1953년 제 6차 불교경전 결집이 열렸던 곳이다. 2차 대전 후, 미얀마가 독립하면서 인도로부터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가져오면서 지어지게 되었다. 당시 인도의 수상 네루는 산치 대탑에 보관되었던 부처님 사리를 버마에 보내게 되었고 버마의 우누수상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황금색 탑을 건립하여 사리를 보관하게 되었다. 이 탑의 주위로 종교성과 불교대학 그리고 칠엽굴 등 미얀마의 종교행정을 담당하는 주요기관이 위치해 있다.
마하시 수도원
세계적인 명상센터로 체계적인 위빠사나 수행법을 지도하는 곳이다. 평상시에는 수백명의 수행자가 거주하며, 많을 때는 삼천명이 넘는 수행자들을 만날 수 있다. 명상은 좌선과 경행을 번갈아 하는 형태의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미얀마 국내에 약 300곳의 분원 그리고 세계적으로 약50여 나라에서 이 명상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에도 10여 곳의 분원이 설립되어 있다.
슐레 파고다
양곤 시내의 모든 도로는 슐레 파고다에서 시작하여 방사선 모양을 퍼져간다. 천년의 설화를 간직한 이 황급 탑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들과 양곤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그리고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하다. 미얀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마하 반둘라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로 볼 수 있겠다.
깐도지 호수
온갖 다양한 종류의 열대 수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공원이다
쉐도 파고다
부처님의 치아를 복제하여 전시하고 있는 파고다로 건물 전체를 황금으로 개금하여 매우 화려하게 꾸민 파고다이다.
내셔날 빌리지(민속촌)
미얀마 여러 소수민족의 전통 가옥 및 생활을 엿 볼 수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여덟 소수민족의 전통가옥, 전통의상 및 전통 생활도구 등을 볼 수 있다.